자바랑 깃허브랑 씨름한 후기.txt

잘 쓰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두고...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깃허브 블로그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결심을 했었다..

미련했던 과거의 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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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삽질 과정

1. 깃허브 블로그로 이사 결심하고 강의들으면서 올리려고 한 포스팅 잠시 미룸..(반나절이면 될 줄 알고 그랬다..)

2. 몇개월 전에 만들어둔 깃허브 블로그를 private으로 전환하고 싶었지만 불가능해서 해당 repo삭제하고 다시 만듬.

3. 404 에러;;;

4. 구글링해보니 push를 하나라도 해야 뜬다고 해서, 원격저장소에 직접 text파일 push했는데 안됨.

5. 로컬저장소에 만들어서 git으로 push했더니 됨!

6. 제대로 deploy/배포가 되었으니 테마 적용하려고 구글링 함.

8. 이틀내내 매달렸지만 절대 안먹힘 (이때 git clean -xdf했다가 다른 삽질 추가)

9. 포기하고 기존 티스토리에 지금까지 배운거 올리고 다시 실습할겸 이클립스 켰는데 한글 안나옴.

10. 겨우 해결. 이거 해결하는데 이틀 좀 넘게 걸렸슈

11. 올리려고 했던 포스팅을 바로  했어야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 졌다..진짜 가지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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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질 과정 중 깨달은 것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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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깃허브 블로그는 없애고 전과 동일한 이름이어도 사용 가능.

2. git clean -xdf는 진짜 신중히..애초에 git init을 잘못된 장소에 해서 이런것 같다.

3. 원하는 경로에서 오른쪽 마우스로 Git bash 하는거 짱 편함!

4. Git terminal 로 경로 입력할 때 역슬래쉬랑 일반슬래쉬 구별 잘 하자 진짜... 

5. 복습 겸 하는 포스팅은 바로바로 하자. 내 기억력은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 할 것.

6. 시작한거나 제대로 하자. 제발! 중간에 이상한 결심하지 말고 계획대로 하자..